㈜기산과학 강태선대표이사가 제 47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 납세자로 선정,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국세청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선진납세문화 정착과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하고, 또한 일자리창출에 동참한 사회적기업으로 납세자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사업자를 추천받아 매년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모범납세자로 포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모범납세자로 추천되는 대상은 ▲ 성실한 납세를 통하여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 ▲ 세법, 기업회계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성실하게 신고ㆍ납부한 사업자, ▲ 법정 영수증 발급 및 수취 등 거래질서가 건전한 사업자, ▲ 지속적으로 사회활동을 하는 사업자로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성실하게 납세한 사업자, ▲적은 수입으로도 자기 몫의 세금을 성실히 내는 소상공인 등으로, 국세청 및 기획재정부 공적심의회 심의 등을 거친 후 수상이 결정됩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하여 4일 오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7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열고 모범납세자 317명, 세정협조자 66명, 유공 공무원 189명, 우수기관 8개 기관을 포상하였습니다.

이번 모범납세자 석탑산업훈장수상으로 올해로 설립 26주년을 맞은 ㈜기산과학은 우수한 품질의 안과의료기기의 도입 및 선진서비스제공 뿐만 아니라 건전한 기업 경영 문화에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