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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보도]이데일리 기산과학 골든이글스에 관한 기사
2014.03.19



3月17日 날짜로 이데일리에 기산과학 미식축구부 '골든이글스'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내용은 아래와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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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때부터 미식축구 즐겨온 베테랑 선수 50여명으로 구성

터치다운에 열광하는 진짜사나이들 기산과학 골든이글스’



올해로 창단 18년을 맞는 골든이글스는 1997년 ADT캡스의 둥지에서 태어나 2011년 도미노피자의 품에 안겼다가 작년 기산과학(안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의 날개를 달았다. 대학시절 미식축구를 했던 기산과학의 강태선 대표이사가 미식축구부 동문들이 운영하는 회사인 이우과학교역(신약·의학실험장비 수입업체), 애드캡슐소프트(홈페이지·솔루션 개발 업체)와 힘을 합쳐 운동장의 희열을 못 잊는 후배들에게 울타리를 쳐준 셈이다.


현재 골든이글스에서 뛰고 있는 50여명 대부분은 대학 때부터 선수로 활약한 ‘베테랑’들이다. 40줄에 들어선 팀 최고참의 경력만 20년. 선수들이 미식축구에 몸담은 평균 기간이 최소 10년 이상씩은 된다. 대학 동아리에서 미식축구를 처음 접한 후 사회에 나와 동호회 활동으로 운동하고 있지만 이들에게 미식축구는 취미 이상의 의미다. 공무원, 회사원, 교사로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이들이 ‘전쟁터’로 비유하는 격한 시합을 매해 수차례 소화해야 하는 까닭에 훈련강도와 정신무장은 프로선수에 가까울 정도다.


특히 올해는 2015년 스웨덴 미식축구월드컵 본선 진출을 놓고 쿠웨이트와 예선전이 열린다. 4월 12일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를 위해 국내에서도 골든이글스 선수 4명을 포함해 50여명의 국가대표가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