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과학 임직원은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로 단합대회를 떠났습니다.

올해 많은 신입사원들이 기산과학에서 함께 일을 하게 되었는데 단합대회를 통해 서로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노이는 과거 프랑스 지배의 영향으로 프랑스 풍 건물을 많이 볼 수 있어 ‘아시아의 파리’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대표 건축물로는 성요셉 성당, 대통령궁, 오페라 하우스가 있습니다.

    임직원들은 총 5개의 조로 나뉘어 활동을 하였습니다.

첫째 날과 둘째 날은 조별로 계획을 세워 관광을 하였습니다. 패키지여행이 아닌 조원들 모두가 합심하여 계획을 세웠기에

 더 값지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셋째 날은 하롱베이의 크루즈 안에서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롱베이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그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실제로 비취색 바다에 무수한 기암괴석들이 솟아 있는 모습이 한 폭의 동양화 같이 아름다웠습니다.

4박 5일의 기간 동안 임직원들 모두가 더욱 가까워지고, 기산과학의 2017 목표인 ‘기본’ 자세를 가다듬으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하나가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